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두산 베어스/2018년 (문단 편집) === [[2018년 한국시리즈|한국시리즈]] === 우연일지 모르지만 2018년 10월 21일 [[kt wiz]]는 새로운 개편을 통해 [[이강철]] 수석코치를 제 3대 감독으로 [[김태균(1971)|김태균]] 1루 코치가 수석코치가 임명되고 2018년 10월 23일 고토 고지 타격코치의 [[요미우리 자이언츠]]행 소식이 전해졌다. 교육리그에서 아킬레스건 부상을 당한 김강률의 공백이 시작부터 불안하면서 뼈아팠다. 마무리 투수 함덕주가 2이닝을 버티는 투혼을 펼치기도 했지만 단단한 연결고리 하나가 빠진 채 ‘홈런 군단’ SK를 상대하기란 버거웠다. > '''타선의 무기력''' : '''"김재환, 외국인 타자의 부재'''" 정규시즌 위용을 뽐냈던 타선 역시 차갑게 식었다. 타선의 동반 침체 속에 2차전을 제외한다면 4득점 이상을 올린 경기가 전무했다. 설상가상으로 4번 타자 김재환도 3차전을 앞두고 옆구리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빠져 무게감도 크게 줄었다. 또다른 플랜B인 외국인 타자가 없이 진행했던건 상대팀 [[제이미 로맥]]은 24타수 4안타 2홈런 0.167타율이었다 해도 국내타자의 타선은 무기력에서 확실히 떨어졌다. > '''투수진의 한계''' : '''"김강률의 부재'''" 두산 마운드는 가을야구에 앞서 필승조 김강률을 부상으로 잃었다. 당초 이현승, 장원준 등으로 그의 공백을 메우려 했으나 신통치 않았다. 유희관, [[윤수호(야구선수)|윤수호]], 강동연 등은 아예 명함도 내밀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6차전까지 [[윤수호(야구선수)|윤수호]], 박신지는 명함도 못 내밀었다. 김 감독은 당초 4차전 선발로 이영하를 내세우려 했으나 우천 취소로 인해 그를 불펜 자원으로 돌렸다. 이제 두산 불펜은 이영하, 박치국, 함덕주가 이끄는 상황으로 변했다. 6차전까지 김승회, 이영하, 박치국, 함덕주 이렇게 투수진들에겐 과부하가 걸렸다. 그만큼 김강률의 부재는 컸다. '''경기후 김태형 감독''' "선수들 너무 수고했다. 고맙다. 시즌 중 아픈 것도 참고 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았다.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 팬들에게도 감사하고 죄송스럽다. 모든 책임은 감독이 지는 것이고, 선수들은 내년에도 해야한다. 잘 준비해서 정상을 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뜻하지 않은 실책이 많이 나왔다. 질려니 되지 않는 게 많았다. 감독으로 다시 생각해보게 됐다. 작년과 올해를 경험삼아 보완하고 잘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가장 고생했다고 말해주고 싶은 선수가 있냐는 질문에 "모두가 고생했다. 잔부상들을 다 가지고 있었는데, 샤워할 때 보면 온 몸에 테이프를 많이 감아놨더라. 참고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를 냈는데, 정상을 차지하지 못해 아쉽다. 하지만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고,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2년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다. 그래도 수확을 꼽아달라는 말에 김 감독은 "외국인 선수들이 제대로 구성되어 있었고, 불펜 투수들도 부상이 다 낫지 않은 상태에서 출발했다. 하지만 위기 때마다 젊은 선수들이 박빙, 중요한 순간에 잘해줬다. 박치국이 필승조에서 자리를 잡아줬고, 젊은 선수들이 한 단계 성숙된 부분이 수확이라 본다"고 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